쯔쯔가무시 증상·잠복기 10일, 추석 벌초 뒤 2주 안 발열 확인

쯔쯔가무시 증상·잠복기 10일, 추석 벌초 뒤 2주 안 발열 확인

발행 2026.09.28읽는 시간 약 14분

9월 24~27일 추석 연휴 동안 성묘나 벌초, 텃밭 작업을 했다면 두 가지 잠복기를 알아 두어야 합니다. 쯔쯔가무시 잠복기는 10일 이내, 같이 살펴야 할 SFTS는 5~14일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연휴에 바깥 활동을 한 뒤 약 2주 사이에 발열이나 구토·설사가 나타나면 진료받을 때 진드기에 노출됐을 가능성을 밝히라고 당부했습니다(9월 20일 발표, 9월 28일 확인).

🗓 확인일 2026년 9월 28일 · 기준: 질병관리청 추석 감염병 자료(9월 20일)와 털진드기 감시 자료(8월 26일)
🦠 쯔쯔가무시증: 매개체는 털진드기 유충 · 잠복기 10일 이내 ·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피)가 생김
⚠️ SFTS: 매개체는 참진드기 · 잠복기 5~14일 · 백신과 치료제 없음, 누적치명률 18.0%
📈 최근 3년간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가운데 72.1%가 9~11월에 나왔습니다
ℹ️ 의료 자문이 아니라 공식 발표 내용을 모은 글입니다

결론부터

  • 질병관리청은 쯔쯔가무시 증상이 갑작스러운 고열·오한·두통에 발진과 검은 딱지가 더해지는 형태여서 감기몸살과 헷갈리기 쉽다고 지적했습니다.
  • 연휴 끝날인 9월 27일에 풀밭에 머물렀다면, 2주를 헤아린 10월 11일 무렵까지가 질병관리청이 제시한 관찰 기간에 해당합니다.
  • 서울시는 몸에 붙은 진드기를 손으로 짜거나 잡아 뜯지 말고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제거하라고 안내합니다.

이 글이 쓸모 있는 독자: 연휴 중 산소 벌초를 하고 온 가족 · 텃밭·과수원에서 일하는 50대 이상 · 연휴가 끝난 뒤 원인 모를 열이 나는 분 · 가을 산행이나 캠핑을 계획한 분


쯔쯔가무시 증상, 감기와 어디가 다른가?

감기몸살 같지만, 몸에 흔적이 남는다 카드

초기 며칠 동안은 발열·오한·두통·근육통이 나타나 평범한 몸살과 구별이 잘 되지 않습니다. 구별의 열쇠는 피부에 남은 자국입니다. 털진드기에 물린 곳은 작은 물집이 궤양으로 바뀐 뒤 검은 딱지(가피)가 앉고, 발병 후 3~7일 무렵에는 붉은 반점이 몸통과 팔다리로 번집니다.

나타나는 것 공식 자료의 설명
열·오한·두통 갑자기 시작, 첫 주에 40도 가까운 고열이 흔함
가피(검은 딱지) 지름 5~20mm이며 가장자리가 붉습니다. 국내 환자 약 50~93%에게서 보입니다
발진 크기 3~5mm의 붉은 점으로, 손바닥·발바닥을 제외한 몸통과 팔다리에 생깁니다. 1~2주가 지나면 없어집니다
그 밖 림프절이 붓거나 기침·구토·복통이 함께 올 수 있음

가피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자리에 생기는 일이 많습니다. 건강정보포털 설명에 따르면 사타구니나 겨드랑이, 무릎 뒤처럼 피부가 접히고 습한 곳과 배꼽·귀 뒤·머리카락 속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털진드기 유충은 크기가 0.3mm 이하여서 물릴 때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잠복기는 며칠이고, 추석 뒤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나?

성묘·벌초 다녀왔다면, 언제까지 지켜볼까 카드

진드기에 물리는 시점과 증상이 시작되는 시점은 곧바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쯔쯔가무시 잠복기와 SFTS의 잠복기가 서로 달라, 질병관리청은 연휴 이후 지켜볼 기간을 여유 있게 약 2주로 정했습니다.

구분 잠복기 9월 27일 활동 기준
쯔쯔가무시증 10일 이내 10월 7일 무렵까지
SFTS 5~14일 10월 2일~11일 무렵
질병관리청 안내 구간 야외활동 뒤 약 2주 10월 11일 무렵까지

표에 적힌 날짜는 공식 발표가 아니라 잠복기를 달력에 대입해 계산한 값입니다. 9월 24일에 벌초를 했다면 날짜를 사흘씩 앞당겨 읽으면 됩니다. 이 기간 중 발열로 병원을 찾을 때는 풀밭 작업을 한 날짜와 장소를 의료진에게 먼저 알리라는 것이 안내 내용입니다.


쯔쯔가무시와 SFTS는 무엇이 다른가?

둘 다 진드기가 옮기지만 위험의 크기가 다르다 카드

두 질환은 모두 진드기가 매개하고 가을철에 늘어나지만, 매개하는 진드기의 종류와 위험 정도는 차이가 납니다.

항목 쯔쯔가무시증 SFTS
옮기는 것 털진드기 유충(세균) 참진드기(바이러스)
주된 증상 고열·오한·가피·발진 38℃ 이상 고열, 메스꺼움·구토·설사
치료 의사 처방 항생제 증상에 맞춘 치료, 치료제 없음
누적치명률 0.17%(2011~2023) 18.0%(2013~2024)
사람 사이 옮지 않음 환자 혈액·체액으로 옮을 가능성

쯔쯔가무시증은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받으면 비교적 잘 회복되지만, 치료가 늦어지면 폐렴·신부전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SFTS는 백신과 치료제가 모두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 말고는 대비할 방법이 없습니다. 두 질환은 모두 3급 법정감염병이며 50대 이상 환자가 많습니다.


올해 환자는 몇 명이고, 언제 가장 많아지나?

여름까진 작년보다 적었고 10~11월에 몰린다 카드

8월 말까지 올해 집계된 환자는 작년보다 적은 편입니다. 그러나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매년 10~11월에 집중되므로, 여름까지의 수치만으로 가을 상황을 가늠하기는 어렵습니다.

항목 값
쯔쯔가무시증 2026년 8월 말까지 123명(전년 같은 때 198명, 37.9% 적음)
SFTS 2026년 8월 말까지 94명(전년 같은 때 170명, 44.7% 적음)
2025년 환자 쯔쯔가무시증 3,405명 · SFTS 280명
2025년 털진드기 흐름 10월 중순(43주) 늘기 시작, 11월 초(46주) 가장 많음

2025년 감시 결과를 보면 털진드기 개체 수가 늘어난 뒤 1~3주 간격을 두고 환자도 증가했습니다. 같은 해 환자 3,685명의 감염 경로는 텃밭 30.6%, 과수를 포함한 농사 28.0%, 성묘·벌초가 포함된 풀베기 8.1% 순서였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에도 8월 2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전국 18곳에서 털진드기를 모으고, 그 결과를 감염병포털의 매개체 감시 주간 소식지에 싣고 있습니다.


진드기에 물렸을 때는 어떻게 하나?

진드기는 크기가 작아 물린 사실을 모른 채 넘어가는 일도 흔합니다. 서울시 감염병관리과 안내를 바탕으로, 몸에서 진드기를 발견했을 때 따를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 무리하게 떼지 않기: SFTS 바이러스를 지닌 진드기가 터지면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기관에서 제거하기: 붙어 있는 진드기는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찾아가 떼어 내도록 권합니다.
  • 당장 방문이 어려울 때: 핀셋을 피부에 바짝 대 진드기의 머리 부분을 집은 다음, 수직 방향으로 천천히 당겨 빼고 물린 곳을 소독합니다.
  • 이후 2주 동안: 발열·구토·설사가 나타나면 진료 시 진드기에 물린 사실과 그 날짜를 전합니다.

야외활동 뒤 확인할 것

  1. 옷 관리: 귀가하면 곧바로 털고 세탁하며, 작업복과 평상복을 구분해 입습니다.
  2. 몸 점검: 샤워할 때 겨드랑이·사타구니·오금·머리까지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벌레 물린 자국이나 검은 딱지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3. 다음 야외활동 대비: 긴팔 상의와 긴바지, 목이 긴 양말, 장갑, 모자를 갖추고 진드기 기피제는 정해진 간격에 맞춰 신발·양말·바지에 뿌립니다. 발목 높이를 넘는 풀숲은 피하고, 앉을 때에는 돗자리를 깝니다.
  4. 발열이 있을 때: 근처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으며 야외활동 이력을 알립니다. 문의는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로 할 수 있습니다.
  5. 공식 자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쯔쯔가무시증 페이지에서 증상과 진단, 예방법을 한곳에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쯔쯔가무시 잠복기는 정확히 며칠인가요?
A.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털진드기 유충에 물리고 10일 이내에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함께 확인하는 SFTS의 잠복기가 5~14일이라 연휴 뒤 관찰 기간은 약 2주로 안내됐습니다.

Q. 한 번 걸렸던 사람은 다시 걸리지 않나요?
A. 질병관리청 설명으로는 균의 혈청형이 다양해서, 한 가지 형에 한동안 면역이 생겨도 다른 형에는 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모든 혈청형에 듣는 백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Q. 쯔쯔가무시증은 가족에게 옮나요?
A.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전파되지 않으므로 환자를 격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SFTS는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에 접촉하면 감염될 수 있다고 안내돼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추석 연휴에 풀밭에서 일했다면 10월 11일 무렵까지 발열 여부를 살펴야 합니다. 쯔쯔가무시증은 검은 딱지와 발진으로 알아챌 수 있고 항생제로 치료가 되지만, SFTS는 치료제가 없으므로 애초에 물리지 않는 것이 우선입니다. 환자가 10~11월에 집중되는 만큼, 단풍철 등산이나 추수 때에도 같은 순서로 확인하면 됩니다.

고친 내역: 2026년 9월 28일 첫 게시

이 글은 질병관리청과 서울시가 2026년 9월 28일까지 공개한 공식 자료를 모은 정보로, 진단·치료를 대신하는 의료 자문이 아닙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 또는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수치는 나중에 업데이트될 수 있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추석연휴 감염병 예방수칙 2026.9.20(진드기매개감염병 개요 포함) · 질병관리청 털진드기 감시 시작 2026.8.26 · 국가건강정보포털 쯔쯔가무시증 · 서울시 진드기 예방수칙(2026.9.1 수정)

쯔쯔가무시 증상 관련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 English — 쯔쯔가무시 증상·잠복기 10일, 추석 벌초 뒤 2주 안 발열 확인

  • If you visited family graves, trimmed grass at burial sites or worked in a vegetable garden during the Chuseok holiday (September 24-27), there are two incubation periods to know. The incubation period for scrub typhus is within 10 days, and for SFTS, which should be watched at the same time, it is 5-14 days. The 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 (KDCA) advised that if fever, vomiting or diarrhea appears within about 2 weeks after outdoor activity during the holiday, you should mention possible tick exposure when seeing a doctor (announced September 20, checked September 28).
  • The KDCA pointed out that scrub typhus symptoms take the form of a sudden high fever, chills and headache plus a rash and a black scab, so they are easily mistaken for a cold or body aches.
  • If you were in grassy areas on the last day of the holiday (September 27), counting 2 weeks puts the observation period the KDCA described at around October 11.
  •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advises not to squeeze or pull off a tick attached to the body by hand, but to have it removed at a public health center or medical facility.
  • Who this is useful for: families who went to trim grass at ancestral graves during the holiday · people aged 50 and over who work in vegetable gardens or orchards · people with an unexplained fever after the holiday · people planning autumn hiking or camping

🇯🇵 日本語 — 쯔쯔가무시 증상·잠복기 10일, 추석 벌초 뒤 2주 안 발열 확인

  • 秋夕(チュソク)連休(9月24~27日)に墓参りや墓の草刈り、家庭菜園の作業をした場合は、2つの潜伏期間を知っておく必要があります。ツツガムシ病の潜伏期間は10日以内、あわせて注意すべきSFTSは5~14日です。疾病管理庁は、連休中の屋外活動の後、約2週間以内に発熱や嘔吐・下痢が出た場合は、受診時にダニにさらされた可能性を伝えるよう案内しました(9月20日発表、9月28日確認)。
  • 疾病管理庁は、ツツガムシ病の症状は突然の高熱・悪寒・頭痛に発疹と黒いかさぶたが加わる形のため、風邪や体の痛みと間違えやすいと指摘しました。
  • 連休最終日(9月27日)に草むらにいた場合、2週間を数えた10月11日ごろまでが疾病管理庁の示した観察期間にあたります。
  • ソウル市は、体についたダニを手でつぶしたり引きはがしたりせず、保健所や医療機関で取り除くよう案内しています。
  • この記事が役立つ読者: 連休中にお墓の草刈りに行ってきた家族 · 家庭菜園や果樹園で作業する50代以上の方 · 連休後に原因不明の発熱がある方 · 秋の登山やキャンプを控えた方

🇨🇳 中文 — 쯔쯔가무시 증상·잠복기 10일, 추석 벌초 뒤 2주 안 발열 확인

  • 如果在中秋连休(9月24~27日)期间扫墓、为坟地除草或在菜园劳作,需要了解两种潜伏期。恙虫病的潜伏期在10天以内,需要一并留意的SFTS为5~14天。韩国疾病管理厅提醒,连休期间进行户外活动后约2周内如出现发热或呕吐、腹泻,就诊时应告知医生可能接触过蜱虫(9月20日发布,9月28日确认)。
  • 疾病管理厅指出,恙虫病的症状表现为突发高烧、寒战、头痛,并伴有皮疹和黑色焦痂,因此容易被误认为感冒或身体酸痛。
  • 如果在连休最后一天(9月27日)到过草丛,往后数2周,到10月11日前后都属于疾病管理厅所说的观察期。
  • 首尔市提醒,身上附着的蜱虫不要用手挤压或硬拔,应到保健所或医疗机构取下。
  • 适合阅读的人: 连休期间去坟地除草的家庭 · 在菜园或果园劳作的50多岁及以上人群 · 连休后出现不明原因发热的人 · 计划秋季登山或露营的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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