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보기
만장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52 1층, 신사역 대로변의 민물장어 전문점이에요. 기본 만장일미가 45,000원이고 대물·특대물은 당일 중량에 따라 값이 달라요.
수조에서 고른 장어를 짚과 왕겨로 초벌해 향을 입힌 뒤 테이블 숯불에서 직원분이 끝까지 구워 줘요. 우리는 익은 장어를 집는 일만 하면 돼요.
순서는 소금 → 고추장 → 간장. 사이에 산더덕구이 20,000원이나 골뱅이쫄면 23,000원, 마지막은 장어탕 15,000원과 토마토빙수 12,000원.
한 줄 정보: 매일 11:30 – 22:40, 네이버 예약, 홀 1~4인·룸 4~6인. 부모님 식사와 회식처럼 조용한 자리가 필요한 신사역 장어집이에요.
강력추천 !!!!!!!!!


이날의 방문
도산대로 대로변의 장어집 만장. 이름은 장어 만(鰻)에 장인 장(匠)이에요. 원물, 값, 메뉴 어느 하나 빠지지 않았어요.
이름부터 장어 하나는 제대로 다뤄 보겠다는 느낌인데, 들어서면 수조의 장어 크기부터 눈에 들어와요.
장어는 짚과 왕겨 불에서 향부터 입힌 다음 테이블 숯불로 오고, 익는 시점은 직원분이 잡아 줘요.
위치 & 가게정보
| 상호 | 만장 |
|---|---|
| 주소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52 1층 |
| 전화 | 0507-1474-9992 · 02-542-9992 |
| 영업시간 | 11:30 – 22:40 |
| 예약 | 네이버 예약 가능 |
| 좌석 | 홀 테이블 1~4인 · 룸 4~6인 (룸은 최소 4인, 유아 동반 시 일부 7인) |
| 기타 | 휠체어 출입 가능 · 단체 이용 가능 · 직원 구이 서비스 |



공간 & 분위기
도산대로 큰길 바로 앞이라 찾기 쉬워요. 내부가 말끔하고, 북적이는 장어집보다 한층 정돈된 분위기예요.
2~4명이 앉는 홀 테이블이 있고 안쪽에 독립된 룸이 여러 개예요. 룸은 최소 4인부터 예약되고 유아를 동반하면 일부 객실은 7인까지 된다고 안내돼 있어요.
장어는 먹고 싶은데 소란스러운 곳은 피하고 싶은 날, 어른께 한 상 제대로 내고 싶은 날 떠오를 집이에요.
상황 키워드를 하나만 고르라면 신사역 룸 가족 모임이에요.
메뉴 & 시식 후기
| 메뉴 | 가격 | 구성 | 한 줄 판단 |
|---|---|---|---|
| 만장일미 | 45,000원 | 기본 장어 한 마리, 짚불 초벌 + 숯불 | 소금·고추장·간장 순서로 |
| 대물·특대물 만장일미 | 당일 중량별 | 방문 때 약 430g 94,000원 · 약 650g 140,000원 | 주문 전 중량과 값 확인 |
| 숯불 산더덕구이 | 20,000원 | 생더덕, 매콤 양념, 숯불 | 초벌 기다리는 동안 먼저 |
| 방앗잎전 | 18,000원 | 부추전에 방앗잎 | 장어 사이 한 점 |
| 석쇠불고기 | 18,000원 | 도톰한 불고기, 숯불 향 | 장어 안 먹는 일행용 |
| 만장골뱅이쫄면 | 23,000원 | 골뱅이·채소·쫄면 | 기름진 입 정리 |
| 만장 장어탕 | 15,000원 | 맑은 국물, 장어살·우거지 (공기밥 1,500원) | 마무리 국물 |
| 토마토빙수 | 12,000원 | 삶아 간 토마토, 연유 얼음, 후추 | 이날 가장 예상 밖 |
수조에서 골라 짚불로 초벌하는 대물 민물장어



입구 수조엔 두께부터 다른 민물장어가 살아 움직이고, 주문이 들어가면 손질한 장어를 짚과 왕겨로 먼저 초벌해요.
표면에 은은한 불향을 입히고 속살의 수분은 남기는 과정이에요.
80% 정도 익은 채로 나와 테이블 숯불에서 끝을 봐요.
직원분이 앞뒤와 옆면까지 세워 가며 고르게 구워 주는데 표면이 노릇해질수록 고소한 냄새가 테이블 위로 퍼져요.
주문이 들어가야 손질과 초벌이 시작되니 붐빌 땐 기다림이 있어요. 대신 미리 구워 둔 장어와는 확실히 다른 식감이에요.
소스 네 가지와 장아찌


소스는 넷이에요. 고추장, 데리야키, 들기름소금, 양파간장. 옆에 생강채·와사비·김·쌈채소·장아찌.
첫 점은 들기름소금에 와사비만 얹어 장어 그대로를 확인하고, 둘째 점부터 데리야키와 생강채를 붙이면 인상이 확 바뀌어요.
중간엔 깻잎장아찌와 김에 싸서. 기름진 맛이 정리되고 산미가 들어오니 다시 처음처럼 장어가 당겨요.
한 마리를 끝까지 지루하지 않게 하는 상차림이에요.
숯불 산더덕구이 20,000원


산더덕구이는 20,000원이고, 두드려 편 더덕이 아니라 생더덕 그대로라 씹을 때 결이 살아 있어요.
매콤한 양념에 숯불 향, 더덕의 알싸함이 한입에 겹쳐요.
장어가 초벌되는 동안 먼저 주문하기 좋아요. 장어 사이에 한 점씩 넣으면 기름기가 정리돼요.
들기름 소금구이



장어 맛을 가장 먼저 확인하려면 소금구이예요. 짚불 향이 남은 장어에 들기름소금을 아주 조금 찍고 와사비를 올려요.
겉은 노릇하고 살짝 쫀득, 안쪽은 젓가락을 대기만 해도 결대로 풀려요.
기름이 충분한데 잡내나 텁텁함은 세지 않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길게 남아요.
큰 장어일수록 살이 두꺼워 한 점에 입이 가득해요.
양념 없이 맛이 서는 장어라 첫 순서는 소금구이예요.
방앗잎전 18,000원


방앗잎전은 18,000원이고, 부추전에 방앗잎을 은은하게 섞어 방아 향이 세게 치지 않고 끝에서 살짝 남는 정도예요.
방아를 꺼리는 사람도 부담 없을 정도예요. 겉은 바삭하고 안쪽은 촉촉해요.
장어만 이어지면 단조로울 때 사이사이 집기 좋아요.
고추장양념구이와 간장양념구이



세 가지 중 입맛을 확 끌어당긴 건 고추장양념이에요. 달기만 한 양념이 아니라 매콤한 맛이 앞에 서고 뒤이어 장어의 고소한 지방 맛이 올라와요.
양념을 두껍게 씌워 장어를 가리지 않고 표면에만 얇게 발라서, 속살의 촉촉함이 고스란히 남아요. 담백한 소금구이 뒤에 고추장구이를 한 점 넣으니 상이 다시 깨어났어요.
간장양념은 가장 익숙하고 편안한 맛이에요.
짭조름한 간장에 은근한 단맛과 짚불 향이 붙고, 생강채를 얹으면 우리가 아는 장어구이 그대로예요.
대물보다 작은 장어는 살이 촘촘해서 간장양념을 만나면 쫀득함이 한층 살아나요.
두 종류만 고르면 소금과 고추장. 부드럽고 두툼한 식감이면 특대물, 탄탄하고 응집된 식감이면 일반이나 대물이 맞아요.
하이볼

장어 사이에 하이볼을 곁들였어요.
술을 곁들일 거면 소금구이 뒤에.
석쇠불고기 18,000원


석쇠불고기는 18,000원이고, 숯불 향과 달큼한 양념에 고기가 살짝 도톰해 불고기와 떡갈비 사이쯤 되는 질감이에요.
장어를 즐기지 않는 일행이 있거나 여러 명이 고기 메뉴를 하나 더 붙이고 싶을 때.
만장골뱅이쫄면 23,000원


골뱅이쫄면은 23,000원이고, 기름진 장어 사이에서 가장 반가운 접시 중 하나였어요.
매콤새콤한 양념에 골뱅이와 채소, 쫄면이 푸짐해요. 쫄면은 탱글하고 채소는 아삭해서 장어를 먹고 난 입안을 빠르게 정리해 줘요.
장어와 짝이라기보다, 다음 장어 한 점을 위해 입을 비워 주는 접시예요.
이날만 나온 묵은지

이날은 특별히 묵은지가 나왔는데, 사장님이 드시는 거라 일반적으로는 제공되지 않는대요.
요청하시면 안 돼요.
만장 장어탕 15,000원


장어탕은 15,000원이고, 진하고 걸쭉한 추어탕을 예상했는데 조금 더 맑고 담백한 국물이에요.
장어살과 우거지로 구수한데 무겁지 않고, 산초가루를 조금 치면 향이 살아나요. 공기밥(1,500원)을 말아 먹으니 장어와 술 뒤의 속을 차분하게 내려 줘요.
마무리는 이 국물로.
토마토빙수 12,000원


토마토빙수는 12,000원이고, 이날 메뉴 중 가장 예상 밖의 한 접시였어요.
장어집에서 토마토빙수를 주문할 줄은 몰랐습니다.삶아서 간 토마토를 연유 얼음 위에 듬뿍 얹고 마지막에 후추를 갈아 올려요.
첫맛은 시원하고 새콤, 그 뒤에 연유의 부드러운 단맛. 후추는 튀지 않고 토마토 향을 더 선명하게 해요.
장어를 충분히 먹은 뒤에도 무겁지 않고 입안의 기름기를 산뜻하게 씻어 줘요.
신사역에서 부모님 모실 룸 있는 장어집을 찾는 중이라면, 이 글은 ‘만장일미 45,000원, 소금 → 고추장 → 간장, 마무리는 장어탕과 토마토빙수’ 한 줄로 저장해 두세요.
총평
만장은 크기 자랑만 하는 집이 아니었어요. 짚불 향을 입힌 두툼한 장어를 숯불에서 여섯 면 다 익혀 내니 겉은 노릇, 속은 촉촉이 그대로 나와요.
먹기 좋았던 순서
- 소금구이 → 고추장구이 → 간장구이. 첫 장어는 와사비와 들기름소금만, 다음은 데리야키와 생강채, 그다음은 김과 깻잎장아찌
- 장어 사이엔 산더덕구이나 골뱅이쫄면을 조금씩, 마지막은 장어탕과 토마토빙수
기다림은 감안
- 손질과 초벌이 주문 뒤에 시작되니 붐빌 땐 기다려요. 불판 위에서 두툼하게 익어 가는 장어를 보면 그 시간이 크게 아깝지는 않았어요
추천 대상: 부모님 식사, 가족 모임, 회식이나 접대처럼 공간이 중요한 자리, 신사역 근처에서 큰 민물장어를 제대로 구워 먹을 때
이용 팁: 룸은 4인부터 네이버 예약. 대물·특대물은 주문 전에 중량과 당일 가격을 확인하세요.
‘신사역 장어 룸’ 칸에 만장을 넣어 두세요.
장어에 어떤 양념을 먼저 드세요? 소금파와 고추장파 중 어느 쪽인지 댓글로 알려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대물과 특대물은 얼마인가요?
A. 당일 준비된 장어 중량에 따라 달라요.
방문 때는 약 430g 장어가 94,000원, 약 650g 특대물이 140,000원이었어요.
기본 만장일미는 45,000원이고, 대물·특대물은 주문 전에 중량과 당일 가격을 확인하는 게 정확해요.
Q. 양념은 어떤 순서로 먹나요?
A. 소금구이 → 고추장구이 → 간장구이. 첫 장어는 와사비와 들기름소금만, 다음엔 데리야키소스와 생강채, 그다음엔 김과 깻잎장아찌에 싸서. 두 가지만 고르면 소금과 고추장이에요.
Q. 만장에 룸이 있나요?
A. 홀 테이블 1~4인, 룸 4~6인이고 룸은 최소 4인부터 예약돼요. 유아 동반이면 일부 객실은 7인까지예요. 네이버 예약이 되고 휠체어 출입, 단체 이용이 가능해요.
같이 보면 좋은 글
🌏 English — Manjang, Sinsa Station
- Manjang is a new freshwater-eel house at 152 Dosan-daero near Sinsa Station, with private rooms for four to six.
- Eel is picked from the tank, first grilled over straw and rice husks for smoke, then finished on charcoal at your table by staff.
- The basic Manjang-ilmi is 45,000 KRW; larger eels are priced by weight on the day (about 430g was 94,000 KRW, about 650g 140,000 KRW on this visit).
- Eat salt-grilled first, then gochujang, then soy; grilled wild deodeok (20,000 KRW) or the cold spicy noodles (23,000 KRW) reset the palate between.
- Finish with eel soup (15,000 KRW) and the surprising tomato shaved ice (12,000 KRW). Open 11:30–22:40, Naver reservations.
🇯🇵 日本語 — 新沙駅 マンジャン
- マンジャンは新沙駅近く島山大路152に新しく開いた淡水うなぎ専門店で、4〜6人の個室があります。
- 水槽のうなぎを藁と籾殻で初焼きして香りを付け、卓上の炭火でスタッフが仕上げます。
- 基本のマンジャンイルミは45,000ウォン。大物は当日の重さで価格が変わります(この日は約430gで94,000、約650gで140,000ウォン)。
- 塩→コチュジャン→醤油の順。合間に山トドクの炭火焼き20,000ウォンやつぶ貝の冷麺23,000ウォン。
- 締めはうなぎスープ15,000ウォンとトマトかき氷12,000ウォン。11:30〜22:40、ネイバー予約。
🇨🇳 中文 — 新沙站 万匠
- 万匠是新沙站附近岛山大路152号新开的淡水鳗鱼专门店,有4至6人的包间。
- 从水槽挑选鳗鱼,先用稻草和稻壳初烤增香,再由店员在桌边炭火上烤熟。
- 基本款万匠一味45,000韩元;大条按当天重量计价(本次约430克94,000韩元,约650克140,000韩元)。
- 顺序:盐烤→辣酱→酱油;中间用炭烤野生沙参20,000韩元或海螺辣拌面23,000韩元解腻。
- 收尾是鳗鱼汤15,000韩元和意外好吃的番茄刨冰12,000韩元。11:30–22:40,Naver预约。
만장
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52 1층
전화 0507-1474-9992 · 02-542-9992 · 네이버 예약
영업 11:30 – 22:40 · 홀 1~4인 · 룸 4~6인 · 휠체어 출입 · 단체 이용 · 직원 구이
만장일미 45,000원 · 대물·특대물 당일 중량별 · 산더덕구이 20,000원 · 방앗잎전 18,000원 · 석쇠불고기 18,000원 · 골뱅이쫄면 23,000원 · 장어탕 15,000원 · 토마토빙수 12,000원
원문 기록 2026년 8월 1일 기준(가격·시간은 이 기록의 값)
채널 인스타그램 @piwpiw · 네이버 블로그 · ReviewEverything
이 방문의 원본 기록(네이버)
같은 방문을 티스토리에도 따로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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